블랙코트도 있고 카멜코트도 있어서 브릭핑크 선택했구요,
받아보니 오묘한 이쁜핑크에요 약간 벽돌색 같기도 하구요?
키는 168이지만 너무 긴거 원하지 않아서 숏기장했는데 탁월했네요!
뭔가 허리끈을 조아서 입으면 목욕가운같은 ? 느낌이 들긴하는데 코디를 한번 맛깔나게 잘해봐야겠어요 ㅎㅎ 살짝 a라인으로 퍼지는 느낌이 여성스럽구 이뽀요. 집에서 요리조리 입고다녀봤눈데 보온성이 좋은지 덥네용 ㅎㅎㅎㅎㅎ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준건뎅 이뿌데용! 그리고 언박싱할때 정말 꼼꼼히 되어있는 포장에 한번 더 감동💙 옷걸이도 더 탄탄해졌네용 사랑해요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