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뷰를 쓰기 이른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17/18/ 현재 19까지의 코트를 구매해왔고,
이전년도들과 비교가능한 것은 디자인과 착용감 입니다.
확실히 얇고 가볍습니다.
전체적으로 길이감이 짧습니다. 이전의 롱기장과의 비교
(숏기장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모델의 연출핏을 보고 어느정도 판단 가능했기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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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캐시미어 니트도 함께 구입)
이전 년도의 혼용율의 조합이 좀 더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뭘 잘 모르는 걸까요?(훨씬 건조한 느낌입니다)
길이 조정은 아쉽습니다. 맥시한 기장을 원했거든요.
맥시한 기장의 다른 코트는,
제게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었으므로 선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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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전의 캐시20%의 코트와 이번코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면
이전의 상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보온성 착용감 디자인 합리적 가격. 매년 매력적인 상품을 내어놓기에, 모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신제품을 구매할 것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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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허리벨트를 리본으로 매어 준 것. 입니다.
받자마자 좀 웃었는데, 뭐랄까 기존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좀 깬달까?
덕분에 심한 구김으로 스팀을 해줘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습니다.
벨트의 중간부분은 스크래치인지
벨트리본으로인한 구김인지
눈에 띠는 것이 있습니다만 교환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옆선의 벨트의 고리부분도 매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