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30인데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았고,


어차피 비닐씌워서 보관못하니
차라리 슈트케이스처럼 부직포가 나았을듯 해요.(요즘 이런 겉포장에 신경 많이쓰시는거같은데 어차피 저같이 물건 뜯음 포장 바로 버리는 사람도 많을테니... 포장 초이스 선택란(+포장비 따로 옵션붙여)을 두던지 해서 물건 퀄리티에 올인하셨음 해요.
잡담이지만 어디선가 오르가 한섬의 시스*. 급이라고... 퀼리티가 들쑥날쑥, 볼불복 인거 저번 구매에서 간단한 니트인데 너무 실망해서 사대다가 멈칫했어요 )
그리고 왜 리본을 막 묶어서 보낸건지....
끈이 주름으로 난리가 났네요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깔끔하게 반 접어 보내시지....


사설이 길었네요.

세일러카라 모양 잡아 추켜세우는것은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야할 숙제같네요.
코트앞부분에 안감 잡으려고 바느질 찝은곳이 있는데 빛받으면 그부분이 보조개들어가는거마냥 쏙들어가네요
반품 엄청 고민하다가 벌써 수일이 지났고..
버건디 컬러는 없기도하고 그르네요

오르에 기대가 컸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