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구매할때 가장 고민한 부분이 저는 무게보다는 갑갑함 이었습니다.
가죽제품의 경우 좀 두껍게 되면 팔통부분이나 어꺠부분이 좀 끼이면서 갑갑한 현상이 생기는데 그부분을 제일 염려했는데 받아보니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팔통부분을 일부러 좀 크게 만드신듯 했어요~!
겨울에 두꺼운 니트위에 착장해도 괜찮을듯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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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같은 경우는 혜정님이 코멘트 주셨기도하고해서 별 걱정을 안했는데
저는 오히려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무겁다는 분들 계시는데...저는 가죽의 굵기같은걸 고려하면 그다지 무겁지 않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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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부분
간혹 페이크레더 제품 잘못 구매하면 옷에서 끼익끼익 소리가 나는데
그런것 전혀 1도 없었습니다.
가죽이 빧빧한 느낌인데도 그런건 없었고, 아마 몇번 착용해서 질이 들면 훨씬 부드러워질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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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부분
저는 총장이 좀 ㅜㅜ너무 길다는 느낌을 받아서...10센치 정도만 자르고 싶더라구요
근데 이게 페이트 레더다 보니 마감부분도 그렇고 안감 마감이 되어있어서 안자르는게 났겠다 싶기도했고.....조금 애매한듯하여 반품합니다ㅠㅠㅋㅋ
사실 지금도 고민이긴하네요ㅜㅠ 내일 변심해서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코트 안쪽에 안감 마감이 다되어져있는건 너무좋아요
요즘 쇼핑몰에서 코트같은거 만들때 가끔 말도안되는 논리로 안감을 안해주시는 곳도 많던데 오르는 항상 그런일이 없이 디테일이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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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부분은 가죽이 잘린 부분이 마감이 싹~ 되어져 있지는 않아서 좀 거슬리기는했는데, 아마 마감때문에 요척을 더 쓰다보면 벨트가 굵어져서 묶이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까 해요. 얇아야 잘 묶이니까요
그래서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감안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