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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선 저는 트렌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가을이면 온 길거리를 가득채운 비슷비
작성자 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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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트렌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가을이면 온 길거리를 가득채운 비슷비슷해 보이는 트렌치의 물결속에 동참하기 쑥스러운것도 있고 출시하는 곳마다 '우리는 이러이러한 점이 다르다!' 기치를 내걸고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 판매하지만 구입해서 입어보면 역시나 큰 차별화를 못느꼈기 때문이예요ㅜㅜ 그러다 오르에서 출시한 이 레더 트렌치는 소재의 변화만으로도 신선함을 느꼈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마지막으로 속는셈치고 구입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워요.
손으로 들었을때의 무게감은 좀 버겁게 느껴지는데 막상 착용해보면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어요.
딱 떨어지는 어깨와 핏에서 오는 깔끔함이 있고 크랙이나 소매 디테일, 꼼꼼한 박음질까지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많네요^^
몸에 착 감기는 느낌과 보온성도 좋구요.
다만 한가지, 벨트를 묶거나 모양을 잡을때 좀 불편했어요.
그동안 오르에서 원피스나 코트, 자켓 등에 함께 달려온 벨트류를 착용할때 간혹 느꼈던 불편이기에 첨언 드려봅니다.
같은 소재로 이쁘게 잘 만들어 주시는건 참으로 감사한데 막상 착용시 너무 쉽게 풀려버린다거나 반대로 너무 빡빡해서 혼자 투덜대며 착용했던 적이 종종 있었기에 꼭 같은 소재가 아니어도 좋고 아니면 개선할수 있는 방법을 조금 더 연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애정하는 오르와 오르님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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