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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플랩 미니 다른 색상 다들 극찬에 명품 명품하시고, 이 색상이 겨울 코디사진마다 눈
작성자 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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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 미니 다른 색상 다들 극찬에 명품 명품하시고,
이 색상이 겨울 코디사진마다 눈에 띄길래
머스타드 가죽장갑과 함께 추운 계절 가볍게 색다른 기분 주고싶어 주문했어요.
만듦새나 마감은 괜찮은데, 일단 색상이 뭔가 칙칙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차분한 색상인게 아니라 칙칙 한 스푼 추가된 색상이요.
오르에서 옷이건 뭐건 베이지를 주문할 때마다 하는 말 같네요.
가죽 냄새도 좀 거슬리고
전체적으로 뻣뻣하고 사용감이 넘넘 불편하네요.
제 기대치와의 갭을 말하자면,
명품(유명브랜드만 해도)은 딱딱한 스타일이더라도,
이렇게 가죽을 두텁게 하지 않거나
유연함이 필요한 부분,
예를 들어 끈이나 내부플랩에 잠금부분까지 이렇게 뻣뻣하게 만들진 않거든요.
더구나 잠금은 플랩도 뻣뻣한데, 끼는 고리가 있고,
밑으로 끌어내려서 여닫는 타입이라 열거나 잠글때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자석 잠금이기만 해도 불편이 해소되고 잠금 역할은 충분할텐데요.
사용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아뭏든 오르 가방은 후한 점수를 못 주겠어요.
찬사 일색에 저만 지적질하는거 같아 좀 그런데,,,
제가 기대를 많이 한 거일수도 있고,
어떤 분처럼 명품브랜드 가방만 들다 처음 사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잘 들어질거 같지않아서 반품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다른 분들의 그렇게 좋은 평가가 뭔지 알아보자는 의미로 한번 믿어보려구요.
혹시 사용중에 제 생각이 틀렸다 싶음 다시 글 추가하든 수정하든 하죠.
오르 처음에 어 뭐지 하면서 확 빠졌었고,
대체브랜드 찾기 힘들 정도로 가성비와 차별적 특성 인정하지만,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니라는 당연한 결론으로 채찍의 말도 필요하니까요.
+++보름사용 후 추가++++
굳이 일부러 몇번 들고 다녔어요.
작아서 손에 들기도 쉽고 잠금도 익숙해졌는데, 사용감은 여전히 불편하네요.
가죽이 딱딱하고 내부플랩조차 부피 차지 많이하니
사이즈 감안해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특히 장지갑이나 휴대폰조차 안 들어가니 가방으로서의 기능이 없어요.
길이가 정말 1~2센티만 길거나 가죽이 조금만 부드러웠어도
해소될 문제였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부피는 큰데 그만큼 넣을게 없어요.
스타일이나 색상은 볼수록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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