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겸 맨살에 입었더니 약간 까실해서 뒤집어 봤더니 박음질 퀄이 좀 아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보리랑 블랙 둘 다 구매 했는데 블랙은 반품된 옷을 주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용감이 좀 있어서 뭔가했지만 교환 환불 너무 귀찮아서 그냥 입으려고요 그 동안 오르에서 구매한 옷 만족스럽게 잘 입었는데 이번 제품은 처음으로 옷을 받자마자 약간의 실망감을 느꼈네요 마르신 분들이 박시하게 입으면 참 이쁠 옷이고요 드라이를 해야하는 소재지만 옷 자체가 드라이를 할 만큼 퀄이 엄청 좋아보이진 않아 그런 마음이 드나봅니다 오르 박스셔츠나 루셔츠 같은 건 하루 종일 잘 입고 드라이를 바로 맡기지만 이 옷은 그런 마음은 안 들거든요 부디 입으면서 제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인데 모바일웹상에서 리뷰 페이지 글씨 키우는 방법 있을까요?
참고하시라고 스샷 첨부드리는데 글씨 진짜 너무 작아요 아이폰XS MAX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