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확 찐 탓인지, 하필 이 팬츠가 제 광활한 골반에 걸렸는지
생각보다 밑위부분이 아주 약간 불편한 듯해서 편하게 입고싶어서
큰 사이즈로 교환했어요.
새로 입고되는 상품을 보내주신다해서 좀 기다려 받았는데,
예전에도 느낀건데, 새로 입고될 때는 재질이 좀 바뀌나요?
큰 사이즈는 좀 얇은 듯하고, 이상하게 스판도 완전 쭉쭉이고,
넘 크네요. 이정도 스판이면 제가 처음에 교환 안했을거 같은데요.
바지 통 자체도 넉넉해서 이쁘지가 않아요.
괜히 교환했나 싶어요.
브랜드 옷들도 리오더되면 재질이나 모든 질이 확 낮아져
절대 리오더를 안사는데,
오르도 혹시... 정말 혹시,,,, 그런건가요?
그러면 많이 실망할거 같아요.
거의 대부분이 리오더인 오르에서 그러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