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르..
평소에 짐 많이 들고 다니는 저지만 미니백이 너무 귀여워서 고민없이 구입했는데 꼭 필요한 것들은 다 들어가는 수납크기에요 !
컬러는 모든 옷에 잘 어울리는 크림아이네요.
안 쪽에 수납공간이 나뉘어 있는 것도 너무 맘에 듭니다.
맨투맨에도 잘 어울리고 셔츠에도 찰떡이에요 ..!
어떻게 모든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죠,,
그게 오르의 매력인 것 같아요.
오르 옷에만 빠져있다가 첫 구매한 오르 가방인데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백 번 사라고 하고싶어요.
이런 컬러라면 4계절 내내, 뿐만 아니라 유행 타지 않고 쭉 찾을것만 같거든요.
가방 하나로 명품녀가 된 기분이랄까요?
쓰다 보니 칭찬밖에 없는데.. 칭찬만 나오는 미니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