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에서 신발은 처음 주문했어요.. 첫 주문이 3월 16일 받은 날짜는 4월 22일 어느 수제화보다 늦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제화 마감 질이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밑창은 붕 떠있고, 굽은 비뚤어져 박혀있고,,, 수제화라서 이런 질로 마무리 된다고는 하면 안될것 같아요. 가격이 16만원 돈이 넘는데 다른 분들은 명품을 그돈 주고 산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패키징에 신경을 쓴 느낌이지 구두의 질은 그에 미치지 못해요. 가격 맞추신다면 더스트백을 빼고 마감의 질을 올리는게 좋겠습니다. 옷이야 항상 만족하면서 구입하지만 신발은 다음 구입은 망설여집니다.

구두의 디자인은 사진과같이 만족합니다. 발볼 보통 240인데 250으로 주문해서 신으니 발뒤꿈치 딱 맞았어요. 45로 했음 작았을것 같아요. 3cm굽이다보니 앞으로 쏠림이 없어서 더 넉넉히 신으니 맞네요.

배송일이 늦춰져서 전화와 글 올렸는데 그에 대해서 적립금도 주시고, 항상 친절히 응대해 주신점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