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용 후기라고 해야하나요? 세탁 후 리뷰수정합니다.
진작에 구매했으나 날씨가 더워진 최근부터 착용하여 얼마전 첫 세탁을 하게 됐습니다. 첫 세탁 후 끝단 봉제선이 심하게 뒤틀려버렸네요.
제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기본 티셔츠 3만원대면 고가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만든 저가와는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단 한번의 세탁에 이정도로 튀틀려버리니 사실 좀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평생입을 생각으로 사진 않았어요..그래도 자라같은 급의 spa브랜드나 저가 보세제품과는 확실히 다를거라고 생각했어요..
이정도 뒤틀림이 생겨버리면 저는 다시 입지 않거든요 ㅠㅠ
오르 품질을 너무 믿었나봐요^^;
원단의 탄탄한 느낌은 참 잘만들어진 옷이라는 만족감을 줬는데 아쉽네요~!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사진 추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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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길게 썼는데...사진첨부과정에서 다 날라감...전에도 이런적 있는데 ㅠㅠ 어플 문제인듯한데 개선좀 해주세요..)

화이트랑 카키 두가지 샀구요
기본일수록 퀄리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모두 충족시켜주는 제품입니다.
탄탄한 소재도 컬러도 맘에들어요..
넥라인의 짜임은 첨 봤을때 메리야스 느낌같기도 해서 좀 당황했으나 입어보니 괜찮아요! 오래입어도 늘어나지 않을 것같은 튼튼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옆선 봉제가 없다는 거 모르고 주문했는데, 요 덕에 핏이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직 세탁 전인데..건조기는 안돌리려구요~
오래오래 잘 입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