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오르 브랜드 알게된게 아주 아쉬울 정도로 ..
수영복으로 처음 오르제품 구매했는데 ,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

보통 수영복은 타브랜드 ( 오프닝 데이즈데이즈 ) 주로 입는데,
오르는 힙도 잘 덮어주고 같은 스몰사이즈라도 좀 더 편하네요~

어깨좁은 호리호리한 체형이지만 키가 있어서 평소사이즈대로 스몰 구매했는데
정사이즈로 아주 편하게 잘맞아요.

수영복 가슴부분이 겨드랑이까지 여유있게 덮어줘서,
군살까지 커버되네요~

살짝 노란끼 도는 피부에 쨍한 레드컬러 수영복 입으니까
피부도 더 환하게 느껴지는 기분까지.

주로 블랙이나 네이비 , 블랙앤화이트 , 플라워패턴으로
기본에 충실한 수영복이 전부였는데 ..

30대 후반 애둘맘도 이런 예쁜 레드수영복 하나로
잠시나마 젊음을 느껴봅니다 ㅋㅋㅋㅋㅋ

컬러땜에 튈까봐 망설이시는분들 얼른 사세요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