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enu

오르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문의게시판
  2. 상품후기

상품후기

제목상품후기
작성자 박****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아래의 필수항목이 누락되면 리뷰 적립금이 미지급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키: 164
본인의 상의사이즈:
본인의 하의사이즈: S
본인의 발사이즈:

선택한 컬러: 블랙
선택한 사이즈: S


_
이 팬츠 몇번 보기만했지 구매하는데는 계속 고민했었어요.
일단 일반적인 핏의 가죽팬츠가 아니였고, 잘못입으면 부 해 보여서 뚱뚱해보일까봐도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에요. 또 1-2번 일회용으로 입어질 옷이까봐 망설였던 것도 큰 이유였죠.

망설이다가 결국 구매한건데
매우 만족합니다.

0.
하이웨스트여서 사이즈 고민 많이했었는데, 그동안 오르에서 주문했던 하의사이즈로 주문했어요.

1.
가장 걱정했던건
부해보이는 핏에 뚱뚱해 보일까봐였는데, 전혀요.
여유있는 핏이 굉장히 멋스럽네요.
블로퍼, 캔버스 등 뭐든 그냥 신고 입는 대로 소화할 수 있을 듯 해요.

2.
가죽팬츠라면 섹시 또는 쎈 이미지가 연상되는데
이 팬츠 쎈느낌이 있긴한데, 그게 강한이미지의 쎈느낌이 아니고 세련된 쎈느낌이에요.
티셔츠를 입으면 캐주얼, 사진처럼 슬리브리스를 입으면 캐주얼과 섹시의 느낌까지.

3.
임팩트가 있어서 데일리팬츠로 입기에는 불가능하겠지만
데님이나 기본 슬랙스 다음으로 잘 입어질 듯 해요.

4.
여밈부분이 단추로 되어있었다면 안예뻣을텐데
버클이랑 속단추로 되어있어서 튀어나옴도 없이 깨끗하게 여며져서 너무 좋아요.

--------------------------
아쉬움이 있다면

1.
슬리브리스, 니트, 셔츠 등등 예민한 소재에도 모두 택이 있었는데
이 팬츠에는 택이 없어서 문의하니 '하의는 택이 없는 상태로 배송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소비자 입장에선 조금 의아한 부분이기도 하고, 지난 F/W 시즌 상품인데 택까지 없으니 반품 상품일 것 이라는 찝찝함을 벗을 수 가 없더라고요.

2.
지난 F/W 상품이라면 약간의 가격의 조절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올해 초 2월 첫 출시때와 같은 가격이라는 것도 조금 아쉽네요.

3.
벨트 부분이 구멍에 넣어져서 배송왔는데
막상 받아보니 구멍에 넣어져 온 것 때문에 자국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풀러놓은 상태로 보관을 하면 좀 낳아질까 싶어서 풀어놨네요.

이 부분, 제 사이즈에 맞춰서 하다보니 조금 자국이 보여 안예쁘더라고요.



--------------
데일리 한 상품을도 좋고
이런 임팩트 있는 상품들도 좋고

본격적으로 시작 될 시즌 신상품들이 기대됩니다.





댓글 수정
취소 수정

관련 글 보기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