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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리뷰에 앞서 저는 가방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ㅎㅎ

정말 맘에 들어요.
스티치도 하나하나 예민하게 봤는데도 꼼꼼하고 명품 못지 않아요.
저 솔직히 엄청 맘에 들지 않으면 리뷰 자체를 안쓰는 스타일인데
이 가방은 정말 맘에 듭니다.
저 명품 가방 많지만, 명품은 가격땜에 은근 신경 안쓸려고 해도
신경 쓰이는데ㅎㅎ 이 가방은
스티치+가벼움+가죽 질감+가격 면에서 편하게 들기 정말 맘에 듭니다.
로고 없는 것도 맘에 들구요 ㅎㅎ
(가방 좋아하시는 분들이 어? 저거 어디거지? 할거 같은 ㅎㅎ)
공장 분들이 신경써서 만드신게 보여요!

오르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 가방 덕에 더 좋아졌어요..

이 가방은 저만 알고싶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