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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58
본인의 상의사이즈: xs
본인의 하의사이즈: xs
본인의 발사이즈: 230

선택한 컬러: 브라운
선택한 사이즈: xs

일단 가죽바지의 편견을 깨고 가볍고 너무 편해요. 가지고 있는 바지 중 가장 편한 바지 중 하나가 될것 같아 자주 입어질 듯. 핏은 키작녀 기준으로 약간 어정쩡하긴 해요. 엉덩이 부분이 모델처럼 올려붙은 느낌이 아니라 어벙해보여서 뒷모습이 아주 이쁘지는 않아요. 다리가 길어보이는 핏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아우터들과 매치했을 때 여기저기 잘 어울리고 바지 하나로 스타일리쉬 해지고 깔끔해지는 느낌이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