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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156
본인의 상의사이즈:55
본인의 하의사이즈:27-8
본인의 발사이즈:230

선택한 컬러:블랙
선택한 사이즈:s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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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3년전인가 오르에서 나온 이코트를 구매해서 시착해봤는데
무겁고 제 덩치에는 이 원단이나 기장이 크고 무겁고 확 맘에들지않았어요..
그당시 브랜드코트도 아니고 굳이 이돈주고 이걸입어야할까 라는마음에
바로 반품했던 고객입니다.

반품하고 한 계절이흘렀나 그당시 시착하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었던 사진이 남아있었는데
그 사진을 보는데 이 코트가 너무도 ! 사고 싶은거에요
왜 반품했지 싶어서 후회하면서 이 스탠다드적인 이 코트가 너무 생각났어요
그러다 잊혀져 또 지내다..ㅋㅋ
지금 계절이 추워지면서 이 코트가 또 생각이나던중 !!
오르 인스타계정에서 다시 이 코트가 생산된다는 피드를 보았고
어제 알람까지 맞춰놓고 정말 미리 로그인해놓고 11시 되자마자 바로 고민없이
무.조.건 구매했습니다.

일단. 바배가능한 칼배송..너무 감동이었네요
사실 이 코트는 무조건 다시 구매하고픈마음이 강해서 주문만 성공해도 빨리안와도 된다는생각였고
추석지나고 받아도 전혀 마음상하지? 않았는데..ㅋㅋ
오전에 우체국택배로 선물받았네요 ~ ㅋㅋ

그리고. 이 코트!
정말... 네.. 이 코트 입니다 ..
3년전의 저는 이코트가 부담스러웠는데 이 디자인하며 이 스탠다드핏의 이 느낌
이원단에서 주는 이 단단한느낌이.
지금은 너무너무너무 만족하고 좋아요 !
사실 그 이후로 이 비슷한 코트를 다시 사고파서 다른 브랜드도 보긴했는데
이 느낌으로는 안나오더라구요 ~

그 때보다 조금 디테일이 퀄리티가 좀더 이쁘게 나온거같아 되려 기분 더좋네요 ~
묵직한 느낌.톡톡한 원단의 이 코트. 무심히 뚝 떨어지는 핏.
그 어느하나도 놓칠수없는 포인트네요..

정말 한동안 오르 구매내역이없었는데
지켜봐온결과 오르가 이젠정말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친구들도 오르 ! 하면
다 인정할정도의 퀄리티로, 전혀 부담되지않고 되려 3년전 가격 비슷한느낌으로다가
이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니까 여러분 !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첫 눈에 보자마자 이쁘다 ! 느끼셨다면
구매하세요.
오르피드에서 보면 꼭한번 입어보셨으면한다는
내용ㅇ ㅣ있잖아요 ~ 정말 질리지않을 디자인과 느낌입니당.

다시 더 좋은상품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 헤헿

(앗 그리고 택배박스가 너무 많이 옆부분이 상해서왔어요~ 상자안에까지 이상은 없어서 괜찮았는데
오르라는 프라이드가있는 브랜드라면 어느정도 단단한박스? 있잖아용? 그런걸로 정말 브랜드 못지않는 상태로 상품을 받는다면 더더 오르의 이미지가 역시..오르! 가 될거같아요!
너무 좋은 제품에 박스로인해 받는 고객의 기분이 찝찝하다면 제품까지 서운해질것같고..?
그러면 너무 속상한일이잖아용 오르팀이나 고객이나~ ㅎㅎ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