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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8
본인의 상의사이즈: 스몰
본인의 하의사이즈: 27
본인의 발사이즈: 250

선택한 컬러: 블랙
선택한 사이즈: 스몰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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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 한동안 좀 실망스러워서 안사다가 임신하고 판초가 눈에들어와서 구매했는데요.
받자마자 딱 맘에들고 소재 좋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오르에서 산 하늘색 셔츠위에 입었다가 털빠진거보고 기절할뻔했네요.
무슨 털이 이렇게 많이 빠지나요.. 목이 계속 간질거려요.
빨아입으면 나으려나요.. 옷은 맘에드는데
여기서 옷 정말 많이사고 추천도 정말 많이했었는데
항상 옷사면 한가지씩 에러에요..
가격이 옷에비해 넘 비싸다거나 저렇게 털빠짐이 있다거나 소매가 짧다거나..
대체로 맘에드는데.. 항상한가지씩 아쉬워요.. 상품평에서 털빠짐 얘길 봤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아쉬워요.
빨아서 다시 입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