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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8
본인의 상의사이즈: 55반-66
본인의 하의사이즈:66
본인의 발사이즈:250

선택한 컬러:
선택한 사이즈:엠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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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에서 보고 이거다하고 구매했어요.

세트로 입기에는 개인적으로는 투머치하고 또 가격적으로도 부담이되어서 자켓만 구매했어요.

리오더가 안되는 상품이라 진짜 홀린듯이 주문완료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완료

열어보자마자 와~ 색감 오묘하니 이뻤구요. 민트 밝은그래이 살짝보이는 여리핑크까지 뭔가 베이스는 민트느낌인데 또 그레이도 돌고

핑크핑크한 느낌아니고 트위드 아닌듯 인듯 한 느낌 애매한 느낌(좋은뜻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 했어요.

후기들보니까 다 마르셔서... s xs 많던데

엠사이즈 택했구요. s 했어도 됐을거같은데 보통 겨울코트 안에는 두께감이 얇더라도 뭔가 부대끼는 느낌이 잇어서 갑갑한 느낌이 싫어서 m으로 했는데

어깨 선이 살짝 드랍되는건 있지만, 원체 어깨가 있어서 원래 내어깨다 싶기도하고 뭔가 드랍되어있어서 원래 어깨보다는 오히려 작아 보이는 착시현상?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보통 오르 옷들보면 s/m 소매기장이 60정도되어서 사짝 손목보다 아래 내려와서 딱 좋은 느낌인데 s했으면 팔기장이 딱 맞거나 아니면 좀 짧아보엿겠다싶어써요.

후기보니 살~~~짝 오르 다른 코트보다 손목 기장이 짧다는 말이 있던데 그런게 느껴지긴하더라구요.

품도 할랑하니 좋아요. 아워글래스 s 했엇는데 정말 타잇하게 맞아서 반품하고 요고 구매했는데 (아워글래스는 원래 그런디쟌이라서 그랬겠지만요)

아워 s랑 요 트위드자켓이랑 m 이랑 비교하자면 팔기장과 어깨는 아워 s 정도되구요. 품은 저에게는 딱 낙낙하니 좋구요.

촉감은 너무 까끄럽긴해요. 트위드를 잘 안사서 트위드 특유 소재 자체가 대부분 까끄러운지 비교대상이없어서 모르겠는데

캐시나 울처럼 보통 보드르한 느낌이거나 그랬진 않았던거같아요. 다른 트위드도.

근데 확실히 가끌한건 있구요. 넥 라인에 닿는 느낌이 좀 거칠긴해요. 폴라티를 입거나 아니면 감안하고 그냥 라운드 니트 정도를 입어야할듯하구요 .

그리고 두께감은 두꺼워요. 이거 잠깐 집에서 착용했는데 더워서 얼른 벗고싶더라는. 크리스마스나 새해 음... 특별한날 하의는 그냥 기본으로 입어주고

자켓만 이거 걸치고 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도 좋을거같아요 ㅎㅎ 저는 운동화에 코디하는 디자인이 이쁠거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오늘 아침에 다시 입어보고 디자인에만 반해서 너무 생각없이 구매했나 싶긴했지만 포인트주기에는 딱 좋을것같고

또 이런 트위드 인거같은데 아닌거 같은 느낌의 트위드를 찾기는 힘들거같아서 킵 합니다용ㅎㅎ 관리 잘 해서 이쁘게 입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