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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8
본인의 상의사이즈: 66반
본인의 하의사이즈: 66반
본인의 발사이즈: 240-245

선택한 컬러: 아이보리
선택한 사이즈: 엠
선택한 기장:

오르에서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맨날 사다날르다가 지금은,,,,

 갖고잇는 오르 옷 처분할 정도로 살이 15키로 넘게쪘거든요..

오르 기본 시그니처들은 거의 다 갖고 있어서 솔직히 살쪄도 새로운 옷을 참고또참고 있는 옷 입어댔어요.

여기서만 쇼핑하니까염...

근데 딱 겨울되니...

다이어트욕구를 불러일으키네요ㅠ

솔직히 미디움사이즈 사고싶지 라지사이즈를 몸에 맞춰 사고싶진않걸랑유 ㅠㅠ

그래서 망설였지만...

오늘도 구매했네염..

암튼 본론으로 이 코트 너무 좋아요

무스탕은 제가 의류서비스업 당시에 너무 질리게 입었던 탓에

쳐다도 안보는데..

오르는 다를거를 알지만 그래도 구매안했거둥요

이런 퍼코트도 마찬가지구요

후드와 조거팬츠 한벌에 입은 느낌을 버릴수가없어서 무스탕 베스트 구매했구..

무스탕 베스트 구매전에 이 퍼코트도 구매한건데

입었을때 아주 넉넉했지만 생각외로 흘러내려오는 느낌?

위에만 잠궈도 알아서 여며지니 끈풀림도 신경안써도되구요

무겁지않고 기장감 좋구

나그랑이라

어깨선 접히는 느낌이랑

손끝까지 내려오는 라인 너무 마음에 들어요

풀러헤치는거보다는 싹 여미는게 이쁘긴해요

오늘구매한 세트에 입으면 거대해지긴 할것같어용?

암튼 이뻐요 따봉

살빼서 후기 마니올릴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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