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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6

본인의 상의사이즈: 55

본인의 하의사이즈: 

본인의 발사이즈:

선택한 컬러: 아이보리

선택한 사이즈: s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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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어서오길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기대했던만큼 엄청 촘촘하게 짜여진 니트입니다. 보풀이 관건일거 같지만 여기저기 잘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허나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언제 밖에 입고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탄탄한 니트짜임은 처음입어 봐서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