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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0

본인의 상의사이즈: 44,55

본인의 하의사이즈:55

본인의 발사이즈:230

선택한 컬러:오트밀

선택한 사이즈:s

선택한 기장: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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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폭닥하고 묵직해서 한파에 최고예요. 따뜻하고 허리도 편해서 오래 앉아있기에도 좋고 겨울에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은은한 색감도 예쁘고 웬만한 상의와 다 잘 어울려서 매일 입어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색상이 밝아서 때탈까봐 자제하고 있어요. 무릎나옴은 조금씩 있는데 니트니까 당연한 정도고 심하거나 하진 않아요. 평소 오르 하의는 xs사면 빈틈없이 맞고 s는 좀 큰 편인데 이건 xs가 없다보니 허리는 살짝 크긴 합니다 ㅠㅠ 길이는 처음엔 좀 짧나? 했는데 허리가 크다보니 조금씩 흘러내려서 운동화신으면 딱 땅에 끌리기 직전의 길이가 되긴 해요. 그래서 숏하길 잘한것같은데 롱 느낌이 궁금하긴 해서 나중에 다른 컬러를 사게 되면 롱도 도전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