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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6

본인의 상의사이즈: 55

본인의 하의사이즈: 55반

본인의 발사이즈:

선택한 컬러: 더스티민트

선택한 사이즈: s

선택한 기장:

_

스커트보다 블라우스가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아요

소매가 정말 너무 이쁘고

시보리가 잘 잡혀있어서 걷어 입어도, 안 걷어 입어도 이뻐요

요즘 계속 소매를 걷어입어야만 하는 상의들만 출시되어서 아쉬웠는데

(소매를 걷어입어야만 하는 상의들이 아우터 입기 넘 불편해서요)

이 블라우스는 입고 매무새 정리 안해도 되는 그 자체로 딱입니다

네크라인이 답답해 보여서 1차때 안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신축성 있어서 입을 때 화장 안 묻을 정도로 잘 늘어나요

이번에 그레이지랑 더스티 칼라 들 진짜 세련되게 잘 나오네요

제가 카키 색이 최고로 안 어울리고 채도가 좀만 높아져도 옷 안 어울리는데 착붙는 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