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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본인의 상의사이즈:55

본인의 하의사이즈:28

본인의 발사이즈:250

선택한 컬러:스파클링 실버

선택한 사이즈:38 1/2 발볼넓힘없음

선택한 기장: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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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데님에 시크하게 4cm 매치한게 넘 쿨해보여 샀어요

20대 때 메탈릭한 골드 로퍼를 데일리로 정말 잘 신었었고

은근 이런 메탈릭 슈즈가 과하지 않았던 기억이라 이 슈즈도 단지 요 컬러에만 꽂혀서 직진했어용

옷을 무채색으로 많이 입어서 슈즈로 포인트주기 딱이구요

많이 말씀하시는 게 사이즈인데,

저는 모든 슈즈 거의 다 250 신구 뮬만 사이즈업하는 정도고

발볼은 넓은 편이지만 오르슈즈는 부츠제외하고 대부분 넓힘없이 신어요

이것도 정사이즈에 볼넓힘 없이 했는데

좀 빡빡하고 발가락이 살짝 접히는 느낌이라 38 1/2로 교환받았어요

발 넣자마자는 커서 망했다 싶었는데 다행히 걸을때 벗겨지지 않고 발가락이 다 펴진 상태라 발이 매우 편해서 저한텐 이 사이즈가 맞지 싶습니다 ㅎㅎ

뒷꿈치도 너무 편하고 최고에요

나중에 혹시 늘어나서 벗겨지거나 더 커지면 깔창수선 하면 되지 싶네요

사진은 위 두개가 255 맨아래가 25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