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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6

본인의 상의사이즈: 정 55

본인의 하의사이즈: 55반 - 66 (여유있음)

본인의 발사이즈: 245

선택한 컬러: 블랙

선택한 사이즈: s

선택한 기장:

_

다들 소재좋다 말하셔서 대체 얼마나 좋길래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대치도 올라가 있는 상태였는데 딱 받아서 옷을 

만져보자마자 오 ! 소재뭐야 ?!?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ㅎ

약간 벨벳 ..? 스웨이드 느낌이 나는데 또 그런 계절감타는

원단은 아니에요 ! 또 얇진 않은데 찰랑거리고 제법 톡톡해서

따뜻한 느낌도 납니다 ㅎㅎ 봄, 가을 쌀쌀할때는 위에 아우터를

걸치면 될것같고 따뜻할때는 셋업만 세트로 입으면 너무 예쁠것같아요 ㅎㅎ

오르 첫 구매인데 이래서 인기가 있구나 납득되는 옷 이었습니다 

블랙 그레이지 셋업으로 두벌씩 샀는데 후기 천천히 써볼게요

1) 블랙 루 자켓

개인적인 취향으로 저는 블랙색상을 좋아하고 저한테 잘 받는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찰랑이는 옷의 블랙색상은 고급진 느낌이 덜 들때가 있는데 오르는 묵직하면서 찰랑이는 재질이라 고급진 느낌이 확 납니다. 광이 어설프게 나지도 않고 어깨 뽕도 약간 들어가있는데 팔이 길게 떨어지고 브이넥이라 그런지 어깨장군 느낌도 안들어요 ㅠ 휘뚜루 마뚜루 가능한 아이템인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