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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57cm

본인의 상의사이즈: S / 55

본인의 하의사이즈: XS or S or 26 inch

본인의 발사이즈: 230mm

선택한 컬러: 슬레이트 그레이

선택한 사이즈: S

선택한 기장: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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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에서 2년 전????쯤 폭이 넓은 정장바지를 입고 싶었는데 너무 안어울리고 어색해서 반품했었고 작년에 시어서커 셋트에 있는 바지도 코디를 못해서 한 번도 입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트렌드이기도 하고 새로운룩에 도전해보고자 구입해 봤어요. (특히 라이브방송 보면서 이건 무조건이야🥰🥰 원픽이었어요!!!)

첨에는 어색해서 긴 트렌치코트와 매치해서 시작해봤는데요. 살짝 핏되는 재단 잘된 오르 자켓과 코디해서 입어도보고 많은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멋쁘다고 해주네요.

오르는 편하고 저와 잘맞는 옷들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룩을 시도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네요.🖤

올해 교복이 될 것 같아요.

아, 첫번째 받아본 트라우져는 올풀림들이 너무 많아 반품했었어요. 일주일 입업봤는데 아직까지 괜찮긴한데 특성상 올풀림이 많아지긴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