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청바지는 두번째에요. 159에 46kg 허리는 얇고 골반은 좀 있는편이라 잘 맞는 청바지는 찾기 힘들었는데 오르 청바지는 xs로 구매하면 허리도 딱 이고 기장도 숏버전이라 몇 만원 더 주더라도 오르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건 제가 전에 산것보다 약간 타이트 한 감이 있어서(기장/허리/골반) 한치수 크게 교환할까하다가 스판끼가 있어서 그냥 킵 하려구요.
색은 코발트 블루끼가 섞여서 되게 깨끗한 블루 색감이에요. 봄 여름에 입기 청량한 느낌이어서 좋아요.
요즘 제 옷 지분의 7할는 다 오르에서 사요. 눈만 높아져서 보세는 이제 못 입어요. 질도 좋고 디자인도 깔쌈한 오르에 투자하겠습니다 제 옷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