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사이즈인건 알고 구매했는데
직접보니^^더 귀엽네요.
다른 후기에서 지퍼때문에 집어넣고 뺄때 손이 긁힌다는말 공감했네요.
지금은 새거라서 그런것같고
길들여지면 입구가 좀 더 자연스럽게 벌어질거라고 생각해요.
가방은 가벼워서 맘에 들어요.
가방 자체가 무거우면 잘 안들게 되더라구요.
작지만 견고하게 만들어졌고요.
오르 가방을 9개정도 가지고 있는데
오르가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맘에 드는 이상한 경험을 하곤하죠~^^
다른 가방도 사고 싶은게 있는데
이걸 어찌 또 참아야할지 ㅎㅎㅎ
가방은 예쁜데 제가 기술이 부족해ㅠ
사진을 안예쁘게 찍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