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자연스레 옷을 사입을일이 없다가
봄도 오고 후줄근하지 않고 편하게 입을 옷 사려고
오랜만에 구매했는데요.. 역시 오르는 오르네요 :)
입고 거울보고 있으니 신랑이 옆에서 오르야? 하고 물어보네요
상의는 스몰이긴한데 너무 붙을까 편하게 입으려고
미디움 했는데 여유롭게 사이즈 딱 좋네요
무엇보다 팔뚝을 날씬하게 잡아줘서 아주 맘에들어요
네크라인 사시가 타이트한건지 목넓이가 좁아보이진 않은데
제 머리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들어갈때 !입을때 튿어질까 염려스러웠지만 입으면 딱 예쁜 목라인이네요!!
다른칼라 네이비, 베이지도 나오면 사고싶을정도로
맘에 들어요 !! 역시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