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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4
상의사이즈:
하의사이즈: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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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만의 고급스러운 포장에 일단 합격!

개인적으로 밴딩팬츠는 안좋아하는데

앞전에 트렌치 구입 후 신뢰도 상승하여

설명처럼 괜찮을거야..라며 안심하고 있었는데 정말 괜찮네요.

찹찹한(?) 소재로 만지면 훌렁훌렁 합니다. (저만 이해하려나요;;)

오늘 기준으로는 살짝 추운거 같구요

곧 날이 더 풀리면 완전 잘 입어질거 같아요

보통 m사이즈 입고 지금은 살이 조금 쪘는데도

허리부분이 부담스럽지 않고 신기하게도 편안합니다.

허벅지는 많이 끼여요 ㅎㅎㅎ 골반살들이 볼록하게 보일정도로~

지금은 허벅지 좀 가려야할거같고, (164cm에 58kg)

살빼고 입으려고 자존심상 L로 교환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지에 주름진게 저는 참 좋은데 살 때문에 허벅지 주름은 다 사라졌네요 ㅎㅎ

저는 그게 좀 보기싫지만 퀄리티는 만족합니다

통통한 하체에게 이리 편안한 바지는 참기 힘들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일자라인의 바지로 제작이 다시 되었음 좋겠습니다.

컬러는 블루말고 네이비정도 무난한 컬러로^^

잘 입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