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신는 브랜드는 245를 신어서
드레곤 블루스도 같은 싸이즈를 주문했다가 두어번 실패봤어요.
블로퍼는 뒷축이 딱 맞는게 별로라 250을 주문했다가
260으로 교환받았구요.
여기 쥔장님 발볼이 없는 편이신 것 같아 기준이 그런듯 해서 아예
한싸이즈 크게 주문해요.
발볼이 있는 245인데
발볼 넓힘은 교환이 불가하니. .
우선 싸이즈를 업해서 가늠을 해볼까 하고
근래 부드러운 플랫은 250주문했습니다.
이건 또 너무 헐떡거리는거에요. .
스틸레토 플랫을 주문하면서. .이번에도 아니면 . . 신발과는 맞지 않는구나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250주문 했구요.(발볼 넓힘 ×)
맨발에 넉넉하네요.
245 볼 넓힘으로 했다면 길이가 딱 맞았을 것 같고
차라리 넉넉한게 좋겠다 싶네요.
밑창은 한 두주 신다가 보완하려구요.
예전에 주구장창 신던 신발과 비슷한 디자인이라
받아보니 드레곤블루스앞코가 조금 더 길긴한데
생각한 그대로에요.

정들이고
잘 신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