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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2.5
몸무게:57
상의사이즈:55반~66
하의사이즈:66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1사이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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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치고는 굉장히 가볍고
부드럽고 딱보았을때 육안으로도 좋은소재의 느낌이 들구요
카멜컬러가 잘 어울리지 않는 피부빛이라
늘 입고 싶은 컬러였는데
실패하곤 했었거든요
이 카몔컬러는 입었을때 얼굴빛이 칙칙해보이지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아주 만족스러운 컬러예요.
이너웨어로 따뜻한 니트입고 입어도 편할만큼의
적당한 오버핏이고 어찌보면 여리해보이기두 한 넉넉함이예요

무거운 옷 이제 힘들어서 꺼려지는데
가볍고
컬러도 만족스럽고
카라디자인도 유행타지않고 오래입을수 있는 그런 코트인데
애석하게도 아쉬운점 한가지..
상자를 여는순간 젤먼저 거슬릴정도로 눈에 뜨인 앞여밈 단추구멍용 덧댐천..
제일잘보이는 정면중앙에 왜 저렇게 디자인을 하셨을까..
의아한 부분이네요
덩치큰 아우터에 ,그것도 정 중앙부분에 ,
안쪽에나 보여야할것같은 박음질이 (어떤 포인트로 보일만한 바느질두 아닌데) 아주 거슬려서
다좋은 코트의 격을 한번에 무너뜨리네요..
저는 그래서 안보이게 반대로 여미고 다니려구요 (단추는 못잠그겠지만..)
그거 하나때문에 옷의 품위가 떨어져보여 참 아쉬운부분이예요!
단추구멍용 덧댄천위에 다림질표시라도 덜나게 신경써서 마무리를 해주시던가..
그래두
반품안하고
입습니다!
그부분만 아니면 입었을때 아주 맘에 드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코트거든요!

*저런 디테일한 부분도 어떻게 디자인 된 옷인지 자세히 보여주시면
구매결정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