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이즈가 88이예요
그래서 오르 이용은 99프로 부고백쇼핑입니다
겨울 코트장만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빅사이즈쇼핑몰은 핏이 안예뻐요
질도 안좋은데 가격까지 비싸요
그래서 일반쇼핑몰 오버핏코트를 구입해봤더니
어딘 작고 어딘 크고
진짜 다 짜증나서 작년엔 잠바떼기만 입고다녔어요
근데 최근 살이 좀 빠지면서 나도
오르코트 입어보자싶어 구입한 첫 코트입니다
사이즈가 88이라 혜정님처럼 저렇게
오버핏으로 안떨어져요
근데 옷자체가 라인이 좋아서 그런지
몸에 착 붙은 듯 핏이 예술로 떨어지네요
제 몸이 크니 옷이 부함없이
타이트한건 아닌데 딱 맞춤코트느낌?
그래서 더 맘에들고 역시 부드럽네요
가격대 어찌보면 합리적이나
어찌보면 겨울옷임에도 불구 쉽게 지갑열기 힘든 가격이라
고민 많이했거든요 실패할까봐ㅜㅜ
근데 잘샀단 생각드네요
다이어트 열심히 해야겠어요 오르옷 입을라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