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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3
몸무게:49
상의사이즈:55
하의사이즈:27
신발사이즈:245
선택한 제품 및 옵션: 그레이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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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코트를 이주동안넘게 쭉입어본결과  사람들이 극찬한 이유를 알거같긴해요

사실 후기가 넘넘 좋아서 구매한이유도 한몫하는데 택배를 열어봤을때

제가 너무 기대가 커서 두께도 얇은거같고 뭔가 그랬어영

제가 팔이 길어서 소매가 좀 짧게 보이기도하고

근데 남친이 이쁘다는거에요 왜다들 고급지다는 건지 알거같기도한게

캐시미어 섞인 다른 사이트의 코트를 입었는데 음 윤기가 달라요 같은 혼용률인데 이렇게 다를수있나

이런생각도 들고 또 첨에는 두께가 얇아서 뭐지 했는데 이게 장점인거같아요

사람들이 한겨울에도 입었다고 했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일단 어깨가 안아프고 무거운거 이제 싫은데 가볍구 또 진짜 따뜻해요 ㅎㅎㅎㅎ

겨울에는 머플러하고 다니면 천하무적일듯 날씨가 추워졌는데 안에 이것저것 껴입어도되고

사실 낮에 햇빛강렬할때는 등이 뜨거워여 땀나요 ;;;;;;;;;;;;;;;;;;;;;;;;;;그래서 아 왜 사람들이 극찬한 이유를 제가 몇주동안 입어보면서 알게됬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가 어깨가 좁아서 사실 오르 아우터나 자켓은 어깨가 뭔가 봉긋하면서 어좁이들한테는 안어울리는 스탈이 많은데

이 코트는 일단 어깨선이 이어져있고 또 카라가 넓직해서 얼굴 소멸을 만들어줍니다 ㅎ

한가지 단점은 제가 팔이 길어서 이게 팔통이 또 크기때문에 살짝 ㅏ더 길었어도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워낙 이뻐요ㅎ

검정도 사고싶지만 스탈이 넘 비슷해서 일단 그레이 진짜 고급져여 윤기 잘잘 입니다

이상 몇주동안 입어본 솔직한 후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