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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8
몸무게:50
상의사이즈:s
하의사이즈:s(26)
신발사이즈:38























선택한 제품 및 옵션: 그레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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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완전 예뻐요.
모직코트가 아닌만큼 길이를 고려했을때 무겁지 않아요
티셔츠 하나조차 완전 해외 명품만 고집하는 성향이라
제가 후기를 꼼꼼히 읽어 보고 구입했습니다
음 후기가 ㅎㅎㅎ
완전 이상해요 ㅜ
어깨 넓어요
판매자가 성명한 만큼만 좀 큽니다만
판매자가 소비자의 어깨의 반응을 겁내? 하는 것 같아서
안전하게 66으로 했는대도
별로 넓지 않아요
물론 조셉이나 띠어리 같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기본 자켓보다는 큽니다만
그 정도 설명은 판매자가 충분히 했음에도
받아보셨을때 스몰어깨정도로 놀라신 분들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스몰일경우 아마도 메종마르지엘라같은 브랜드의
모델 비착용 사이즈 34정도보다도 작습니다
TIBI 브랜드 오버자켓의 미국 0사이즈가 55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외 브랜드에서도 (물론 요즘은 오버사이즈의 비중이 크지만)
다양하게 만들어서 오버는 정말 오버로 55가 딱 좋게 만들듯이
오르도 용기 내시어 오버는 55도 오버로
기본자켓을 어깨사이즈는 기본으로 (한국의 기본은 뭐지? ㅎㅎ)
소비자도 판매자가 오버사이즈다 했으면
일단 구매하고 놀라고 반품하지 마시고
오르가 감각을 맘껏 발휘하여
해외 브랜드 못지 않게 커 나갈 수 있도록
성장한 자세로 구입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얘기 하고 싶있지만 이만 줄입니다 ㅎㅎ
오르도 훌륭한 외국 디자이너까지 영입하게 되는 그 날을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