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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제목 ORR . 패딩 트렌치 CT
작성자 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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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4
몸무게:
상의사이즈: 55
하의사이즈: 26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 패딩 트렌치  /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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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딩이 정말 싫어요. 그냥 너무 싫어요. 그 부한 느낌도 , 부하지 않아도 그냥 그 자체의 느낌이 너무너무 싫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추워도 추워도 또 코트를 입어요. 코트와 퍼코트로 늘 겨울을 보내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오..? 했떤 패딩이예요. 패딩 같지 않으니까. ㅎㅎ 그게 제 마음을 가장 끈 부분이예요.
 작년엔 음 그닥~ 싶어서 안샀어요. 그땐 아마 초코램코트를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왠걸 좀 예뻐보이네? 해서
 보자마자 꽂힌 베이지 컬러 구매했구요.
 대란으로 ㅎㅎ.. 2차로 받느라 좀 기다렸다 받긴 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올 해 받기전까진 아직 많이 안추워서 다행이었어요.
 받아보고 첨 느낌은. 음? 빳빳하다... 후기보다도 많이 부하다. 예쁜핏 안나온다. 따뜻하긴 하겠다. 였어요.
 후기를 다 읽은터라 길 들여 입어야겠따~ 해서 며칠 길들인다 하긴 했다만 안쉬워요 ㅋㅋㅋ 더, 더 길들여야겠죠ㅕ 뭐 ㅎㅎ..
 컬러는 사진보다 더 맘에 들어요. 기장도 좋고. 164기준 긴기장 패딩이 맞아요. 딱 혜정님 입은 길이 정도 되어요.
 되려 허리를 잡으면 더 부해지는 핏이긴 한데, 길들이면 괜찮을 거 같아요. 편히 입기 좋아요. 그리고 패딩 같지 않아 좋아요.
 제가 팔이 진짜진짜 긴편인데, 늘 오르는 소매가 길어 좋았는데 .. 짧아요. 아우터인데 짧아요 ㅠ .....너무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잘 입어질 옷ㅇ은 맞아요. 잘 입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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