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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몸무게:
상의사이즈:
하의사이즈: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 그레이 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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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 제품 중 가장 실망스러운 제품입니다.

1. 우모량이 너무 적습니다.
- 필파워가 뛰어난 털도 아닌데, 절대적인 우모량이 너무 적습니다. 도대체 왜 몽클레어와 비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유니클로 라이트다운 두개 정도 두께입니다.

2. 털 무게 때문에 모자가 망토처럼 쳐지고, 지퍼가 열려 모자가 떨어지는 현상
- 망토처럼 모자가 쳐지는 현상은 미관상 좋지 않지만 디자인 의도라고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지퍼가 열려서 모자가 옷에서 떨어지는 것은 엄연히 제품 개발단계에서 해결 되어야 할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위의 우모량은 자체생산의 경제적 한계로 이해해도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 입니다.

오르 제품에 쌓아온 신뢰가 있어 제품이 오자마자 택(털 들어있는) 때고 입었는데, 반품 할 수도 없고..... 실망만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