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에서 상55하66(26-28)으로 바뀐후 다시 빠지는 중이고 허리 가는 하비라 s할지 m할지 구매직전까지 고민했는데, m 넉넉 편하게 맞는 것 보면 다음엔 s. 아무리 리뷰 많아도 직접 안 입어봄 이 극강!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핏. 촉감 잘 모를 듯.오래전 이런핏감 슬랙스 인생바지였는데 어디서도 다시 못찾던 바로 그 바지. 거기에 편하지만 추레하지않은 센스넘치는 살짝 밴드까지.m사이즈 좀 큰데다 원래 그렇겠지만 바지통이 좀 넓은 것 같긴한데 사실 그게 더 비율 좋아보이고 키 커보이긴 함. 블랙 벌써 친구처럼 든든하고 화이트는 정말 우아하게 안 비치게 한 세심함과 촤르르 흐르는 표면 대박.설빙처럼 신부의 웨딩드레스처럼 눈부시는 우아함~ 편안함 최강이라 혹 안 어울리는 사람 아니라면 여성해방 느낌의 바지^^ 다른 색상도 다 좋을 듯.쇼핑에선 인생최대 빠른 손놀림으로 구매한 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