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인데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는 편이라 살짝 김직하게 느껴집니다.
가볍고 하들하들 편해요.
사이즈는 생각보다 넉넉합니다.

음. .가격은 오르에서 책정하겠지만
가격대가 높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런 소재의 투피스가 서너벌인데
그중에 디테일이 가장 간단한 고무줄 바지입니다.
이런 소재는 툭 떨어지는 맛으로 입는거라 복잡미묘한 디자인은 아니라
입고보면 대부분 비슷합니다.
사만원대정도면 깔별로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달정도 기다렸고 아직 상의는 배송전인데
브라우스나 원피스에 최적화인 소재가 아닐까해요.
뜯김이나 스크레치 기름얼룩에는 약한 소재라서. . .

전체적으로 준브랜드 가격대로 인상되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쇼핑은 할부가 편안해서인지
올해만 봐도 지속적인 구매패턴으로 누적금액이 상당해 자중하고 있습니다.

이럴꺼면 분기별로 한번씩
아주 괜찮은 것을 들이는 묵직한 지출이 현명한건가 싶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