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방은 특별히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무난하지만 세련된 절제미가 있는 가방이예요
세련됐지만 실용적이예요
전 평소에는 짐을 많이 들고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좀 크다고 느껴졌어요

아이랑 같이 외출해서 도서관가서 책도 빌리고
쥬스도 넣고 다니고하니 좋더라고요
A4사이즈 서류에 화일에 넣으니 들어가긴 하지만
살짝 가로로 딱 쨍기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급할때 가능할거 같아요

회사에 가지고 다니는것도 (투미 백팩들고다니는 저로서는) 나쁘지는 않지만 주말에 아이와 잠깐 나들이갈때 꽤나 유용할거 같습니다

일반 가죽가방보다 가볍고 많이 들아가서 손이 많이가는 가방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