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불량이라 소매 박음질이 하나는 안 되서 왔더라구요. 교환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문의하니 빠르면 추석 전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불량품 대비해서 여유수량 갖고 있어야 맞는거 아닌가 했어요. 예전에 오르는 불량품 있을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여유수량 갖고 바로 교환배송 진행해줬던거 같은데....
작년에 산 셔츠도 한쪽 재단 안되서 온게 있어서 그정도면 교환으로 진행하는게 맞있지만, 제가 급히 입어야해서 수선소에 돈 들여서 입고 그랬는데
이번 가디건도 수선소에 맡기는게 더 빠를거 같아서 그냥 그렇게 입어야할 것 같네요..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검품은 제대로 안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