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오르 업데이트에
단골로 등장했던 구두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페이턴트는 불편하단 평이 있어 솔리드로 구매했어요~

키가 작아 6cm 주문했는데
체감 높이는 굉장히 낮은 굽 신은듯 편한 느낌이랄까 ㅎ

그리고 무엇보다 눈여겨 보았던 그 앞코의 쉐입과..
끈으로 다시 한번 포인트 준 디자인 그부분 참 유니크하고 섹시해요~

주변 직원들도 보더니 평범한듯 특이하면서 섹시하다고 했어요 ㅎ
평범한듯 유니크한 요게 딱 포인트죠 ~~

사이즈는 평소에 225도 신고,, 230도 신어서 문의 후에 225추천받아 구매했고
받자마자 신었을때 앞코쪽이 살짝 끼이는 느낌은 있긴한데
금방 늘어날 듯 하여 225 신으려구요~
며칠 신었더니 좀 늘어난 느낌도 있네요 ^^

가죽이 워낙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서 편안하고
뭔가 딱 고무신같이 신발이 착~ 하고 발에 감기는 느낌..
신어 보시면 아실 거예요~

다음번엔 아더 컬러 230으로 한번 시험삼아..ㅎㅎ 주문해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