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조금 고민이 되긴했는데...
비슷한 더블코트래도 역시 오르의 감이 있어서..
이런스타일 확고히 좋아하기도 해서..조금 갸웃 했지만..
보내면 생각날것같고..에휴 모르겠다..겟겟
제 생각에는..
색감은 화면과 거의 흡사하며 참 멋진 색감입니다.
길이감 164인 저에게 복숭아뼈에서 10센치보다조금 위 정도이고.
품이 더블이다보니 여미지 않으면 꽤 넉넉하고 크게 느껴져요. 단추만 채울시 그냥 통으로 뚝 떨어집니다.
왜소하신분은 아주 클것같다는 생각..
화면에서 느끼기엔 좀더 유연해보이지만 제 그낌상은 약 뻑뻑함이 있고...
겨울용 울 코트라 터치감이 그리 부드럽진 않으며..
입다보면 팔 스치는쪽에 보풀이 생길듯 하고.
무게감이 어느정도 느껴집니다..가볍진 않아요..
안감이 있어서 그나마 착용감이 불편치 아니하고.. 아주 재질이 톡톡해서 핏은 보기와같이 딱 떨어지고..생활 주름 거의 안져..박스에서 꺼냈을때 굵은 구김도 없었어요..
이 코트는 매우 멋진 보이시 코트 자체입니다..
어깨의 견장?으로 남성성이 느껴지는 멋진 코트예요.
요런스타일의 멋을 좋아할 분은 특히 매력을 느끼지않을까..
얼핏보면 타 브랜드 더블 코트와 다르지 않아보이지만..으르의 멋이 있는.음 쥔장 코멘트처럼 보이시한 느낌이 강한 섹시한 코트..라고라고..
저는 몇번을 보고보고 참 멋진코트다 했습니다.
혼용률에 비해 가격은 조금 있는듯 느껴지네요..
허나 매력이 있는 옷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