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 리본,러플,레이스
다 제 스탈이 정말 아닌데..
이제 패스 할 옷이 없어질듯한 불길한 예감.

오렌지도아니고 오르의 텐져린.
이런 색감 장인들!!
사무실에서 밤새고 다크써클 작렬에
화장기 없이 입었는데도 얼굴색이 죽지 않아요.

소매 모양도 너무 맘에들고,
도트프린트,러플이 달린옷.
생전 입어보지 않았던 원피스에요.
여름에 파란색 나왔을때도 제 스탈아니라
걍 넘겼는데 까만니트와 매치한 사진에 혹 하고
궁금해서 반품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사이즈 교환해서 언능 입고싶네요^^

s는 껴요..랩스타일이라 조절이 가능하겠거니 했는데..
단추로 고정이고,하나뿐이라 조절이 안되요.
교환해야겠어요.

플리츠밴딩스커트랑 같이 배송이 와서
걍 겹쳐 입어봤어요~
이 스커트는 M이 크네요..
허리28이면 S해야되요~!!
추천 사이즈를 잘 읽었어야..ㅠ.ㅠ

아,요즘 제 교복인 자가드 팬츠~!!
이렇게 편하게 막 입어도 간지나는
오르 슬랙스!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