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이트 스타킹 너무 실망입니다. 배송받은지는 꽤 됐는데 기모를 입을 날씨가 안되어서 이제야 입었어요. 저는 자수 스커트 베이지와 같이 결혼식에 입고갔었는데요. 오후내내 스타킹 때문에 신경쓰이고 누군가가 볼까 조마조마했어요. 종아리에 자수 스커트에 닿는 부분이 다!!!! 전부 다!!! 일어났어요. 처음 입었는데요!!!! 가격이브랜드 스타킹에 비하면 저렴한거긴 하지만 이정도 일줄을 꿈에도 몰랐어요. 아무리 이 가격이라고는 하나, 이 스타킹을 일회용으로만 사용하려고 구매한건 아니잖아요??? 이건 오르측에서 대처를 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건 도저히 제가 그냥 넘어갈수 없을것같아요. 그리고 복부부분은 너무 타이트해서 소화가 안될 지경이에요. 오르 구매 꽤 했는데 이 상품은 최악입니다. 사실 별 한개도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