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고민하다 결국 구매하게 되었네요, 자주 입을 수 있는 패딩이지만 여성스럽고 포멀한 자리에도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을 찾고있었는데 딱이었어요! 처음 받아봤을 땐 솔직히 ‘어 뭐지 이 근육 뚱땡이같은 옷은..’그랬어요ㅋㅋ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요 허허허. 그래도 오르니까 믿고 입어보자 했어요. 디자인이 일단 유니크하고 따뜻하고 스타일리쉬해요! 특히 혜정님 코디처럼 벨트를 따로 구매해서 입었더니 세상 세련되고 고급져요 :) 재질은 말할 것도 없이 은은한 광택나는 고급스러운 재질이고 정말 가볍고 따뜻해요 이건 뭐 구름을 입는 느낌이랄까..암튼 오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