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는 보풀에 실밥처리 안된게 많이 보여서 검정으로 교환했어요. 그런데 보풀 정도가 아니라, (보풀은 차라리 제가 제거해도 되구요..) 원단 실(?)이 아예 밖으로 나와있는게 몇군데 보이네요. 언뜻 봤을 때 검정이라 티가 안나서 박스랑 비닐 다 버렸는데.. 오르 다 네 좋고 그런데요.. ㅠㅠ 검수 정말 잘 안 하시는거 같아요. 판매하는 것만 중요한게 아닌데.... 오르에서 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네요 저의 경우엔..


자켓 실밥처리가 하나 같이 다 이런 .. 가격대비 엉성한 느낌이에요. 사진에서 볼 땐 주머니 없어보였는데 있는거 맞나요? 허리 쪽에 살짝 튿어져 있는데 주머니 자리인가 싶어서요. 그리고 보풀 많이 나는 소재라 (받자마자 겉에 올라온 실 뭉텅이? 라 해야할지..
12번은 뗀거 같아요) 보풀 예민하신 분들은 안 좋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