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번클린스윔수트랑
발레리나 체크도트를 번갈아 입어가며
행복한 여름나기를 했었는데요
특히나 번클린스윔수트는
서핑도하고 수영이나 다이빙을 할때도
너무나 요긴하게 착용했던지라
긴팔버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요번시즌에 등장해서 너무 놀랬네요ㅎㅎ
아 재질은 조금 달라요 쫀쫀한 니트조직처럼 되어있어요

2미리 서핑수트도 너무 쫄려서 엄청 불편했는데
요거는 래쉬가드보다도 덜 답답한것같아요
물에 들어가면 몸에 조금 더 흡착되겠지만
지금 살짝쿵 착용해본 결과 아주 흡족 ㅋㅋㅋ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유행없이 오래착용가능한 디자인이예요
근데 날씬하고 은근섹시함 보이니
일석삼조? 놉 일석사조🙋🏻‍♀️🙋🏻‍♀️🙋🏻‍♀️
(PVC백까지 넘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