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수영복 지금 3년째 매해 구입 중 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저의 휴가철을 함께해준 오르!
올해 저의 원픽은 숄더 플레어 스윔수트 버건디에요 미리보기 오픈한 날 저녁에 신랑이랑 침대에 누워서 같이 요모조모 비교해보고 뜻이 맞아 선택했어요 ㅋㅋ

디자인 넘 멋집니다
숄더,반오프,다오프 해도 다 넘 이뻐요
다오프하고 뛰어봤는데 내려가지 않아요 ㅋ
다만 물에 젖으면 아슬아슬할듯요

이거 수영복으로만 입기 넘 아까운 디자인이라
집에서 평상복처럼 패션쇼 함 했어요
진짜 이렇게 입고 여름 나보고 싶네요
평상시엔 무리겠지만
휴가가서 수영장 가기 전엔 이렇게 입어보려구요
요런 디자인 수영복말구 바디수트 만들어주심 좋겠어요~~~~~브라캡 넣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