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첫 구매예요!
다른데에서 생지데님샀다가 너무 사이즈도 핏도 맘에 안들어서 중고로 처분하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오르 청바지 구입했어요~ 근데... 진짜 얘는 돌았네요 ㅠㅠㅠㅠ
확찐자돼고나서 타이트하면 어쩌나 불안했는데 허리도 넘나 편하고, 양반다리/쭈그려앉기 할것없이 다리도 다 편안해요 ㅠㅠ 하앙...진짜 미쳤어요 이건.. 마니마니입고 늘어지면 또 살거예요! 길이도 161~162 정도 되는 제 짧은 다리에 아주 적당합니다 딱 구두도, 스니커즈도 잘 어울리는 기장감이에요 넘나 만족스런 구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