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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8
본인의 상의사이즈:
본인의 하의사이즈:
본인의 발사이즈: 235

선택한 컬러: 브라운
선택한 사이즈: 37(240)

블로퍼는 처음 구매하는거라 많이 불안했어요.
어느 브랜드에서도 사본 적이 없어서ㅠ
orr믿고 도전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옷과 신발 디자인이 아주 다를텐데도
어쩜 신발도 잘 만드는지 놀라워요.
orr만의 유니크한 무드가 있어요.
가죽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평소 운동화 235
구두 235-40신어요.
블로퍼 37(240) 구매했고 발끝이 살짝 남아요
발이 편한걸 좋아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팀 설명대로 길들이지 않아도 되는,
아주 부드러운 신발입니다.
포장, 더스트백 모두 고급지고 깔끔하게 옵니다.

다만 마감처리 부분에 조금 더 신경써줘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부분의 안쪽 가죽이 바깥쪽보다
길어서, 재단부위가 보입니다.
눈에 아주 거스를 정도는 아닙니다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디자인이며, 색상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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